2020. 2. 9. 13:44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드라마 두번은없다에서는 큰며느리, 작은며느리 빠지면 정말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ㅋㅋ 어제는 싸움을 하는데 싸움의 기술을 익혔는지 정말 잘 싸우더군요. 위, 아래 없는 가족은 정말 위험하죠. 아마 남편들이 살아있었더라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가족은 우애와 사랑으로 다져져야하는 것인데요. 가정파탄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죠. 돈과 욕심과, 이제는 가족까지 안 보인다면 ..헐~~~그 중간에 예지원이 말리고 있지만 많이 어려운 집인 것 같아요. 우왕좌왕하면서도 가족이 연결이 되는 것을 보면 그것의 끈도 욕심에서 끊어지지 않는 것일까요? 해준이 미국으로 가지않고 박세완과의 사랑때문에 포기를 했다고 하자 그만 작은며느리인 황영희는 완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리죠. 그 바람에 득을 입은 것은 박준금과 박아인이죠. 이제 결혼을 포기하고 박아인도 엄마의 꿈을 이루어줄까요? 바램대로 되는 것이 아닌 것이 세상이지만요. 그래도 노력을 많이 하는 박준금이니 기다려볼까요?





큰며느리인 박준금이 시아버지에게 고자질을 해버리죠. 게다가 해준이 미국에 공부하러 가질 않자 너무나 화가 난 작은 며느리 황영희는 박준금의 앞면에 물을 뿌려버리고 뒤에서 머리카락을 잡아채기까지 하죠. 싸움 시작이 되어버리네요. 예지원이 또 싸움을 한다고 말리다가 결국은 둘 사이에서 혼자 당하게 되었다능. 황영희의 가디간은 정말 따스하면서도 편안하게 보이네요? 스커트 위이든 바지 위이든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봄이 오면 실외에서도 입으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요




박준금 패션 정말~ 멋있지 않나요? 귀걸이부터 구두까지 굿!! 하얀 투피스 속의 스팡클 니트티는 너무 러블리한 것 같아요. 정말 부러울 정도로 날씬함과 유연함에 너무 놀란답니다. 귀걸이는 너무 멋스러운 것 같아요. 평범하지 않은 귀걸이도 박준금은 무난하게 소화시켜버리네요. 엄지 척!!


하얀 투피스에 검정 코트는 정말 멋쟁이 박준금을 두드러지게 나타내어주네요.

황토색 원피스도 이제는 봄이 온다는 알림인가요? 봄이 오면 박준금의 패션은 얼마나 멋있어질까요? 기다려집니다.


박준금의 평범하지 않은 미소에 호피 블라우스는 너무 아름답잖아요~ 작은 며느리의 바람난 것을 시아버지에게 알리는 표정도 정말 ㅎㅎ근엄한???



박준금의 호피블라우스도 너무 멋있고 황영희의 가디간도 러블리한데 싸움은 이제 그만!!!

황영희의 클러치 좀 보세요. 아들이 미국에 가질 않고 금비서와 사랑을 하겠다고 하니 마음이 어떨까요?? 그래도 참 멋스러운 황영희이네요. 클러치 너무 이쁨 주의보!!!



작은 며느리 황영희 패션중에 목걸이를 참 많이 해서 나온 것은 처음 봤네요. 귀걸이를 항상 큼직하게 하고 나온 것은 고지식한 작은며느리에게는 그것만도 첨단이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목걸이가 정말 다양하잖아요? 귀걸이는 엄청 크지만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황영희귀걸이는 정말 멋있어요!!

여기 또 주목!! 황영희의 귀걸이와 목걸이 좀 보세요!! 우와 너무 멋있네요. 디자인이 정말 멋있어요~ 진주를 저렇게 아름답게 만들어주네요. 하얀의상에 진주귀걸이는 너무 좋아요.




박세완도 구성호텔의 며느리 수준이니 두번은없다에서는 며느리편으로 넣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코트 두종류로 입고 나왔는데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평범하지 않고 정말 패셔너블한 것 같아요. 게다가 박세완의 파란백은 너무 이쁘네요. 나해준과 낙원여인숙에 함께 지내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일이 많이 생겨야 할 것 같은데 금박하는 참 운명이 기구하네요. 항상 안 좋은 위치에서 인생이 펼쳐지니 안타깝네요.


박세완의 니트도 위에는 스웨터 종류이고 아래에는 원피스랍니다. 조금은 노숙한 스타일의 박세완이지만 스웨터를 입을때에는 어린 티가 많이 나죠? 착한 금박하가 잘 되는 날은 언제일지 궁금합니다. 다음주 기다리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