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은없다 53회54회55회56회 갑질 대마왕 꼰대! 박아인과 송원석 결혼 NO!/ 나왕삼 청혼반지 /예지원 핑크밍크목도리 청자켓 체크코트+가방

2020. 2. 8. 23:13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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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두번은 없다는 정말 재미있어요. 4회를 한번에 몰아서 방영을 해주는데에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언제 지나갔나 싶을정도로 재미있어요. 53회에서 공항으로 가던 나해준은 금박하와 함께 했던 날을 떠올리며 택시를 돌려 박하를 찾으러 갔는데 화재가 일어나면서 박하를 구하게 되죠. 박하는 이제 나해준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기로 하죠. 그 결과로 나해준은 회사에서 쫓겨나고 모든 것을 다 잃게 되면서 낙원여인숙 6호실에 투숙하게 되네요. "내 옆에 있어줘.." 그리고 낙원여인숙에는 주현(최거복)이 호텔기업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윤여정(복막례)은 "빵 빼!!!" ㅋㅋㅋㅋㅋ서울의 한복판 오래된 낙원여인숙에는 인생은 두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송원석과 박아인의 엄마몰래 하는 결혼을 제의했다가 대표이사 자리를 꿈꾸는 박아인의 마음속이 꿈틀해 실패를 하는 것 같아요. 과연 송원석은 어떻게 될까요? 폐인?? 다음회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예지원의 패션은 정말 우아하고 맵씨가 좋고 아름다워요. 청자켓 하나에도 패셔너블하게 끈처리를 해두었네요. 그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스타일을 맞추는데에는 멋스럽기도 하죠. 핑크 모피 목도리는 정말 이뻐요. 스커트도 이쁘지만 청자켓 위에 밍크 모피를 하는 것도 이제는 재벌 사모 티를 팍팍 내는 예지원이죠! 이뻐요.

예지원이 어제 입고 나온 체크 모직 코트에 모직 핸드백으로 세트로 맞춘 것 보이시죠? 정말 멋있어졌어요. 그러나 오지호와 콩닥콩닥이라니요! 잘 나갈때에는 어쨌든 마가 끼이는 듯 하네요. 그렇게 원하는 사모자리인데 년식이 오래되었다고 머뭇거리던 예지원이 나왕삼을 떠나와서 오지호와 살게 될까요? 아직은 아닐 것 같지만 두사람의 마음속에는 자리잡고 있는 듯 했네요. 돈때문에..두사람이 가진게 너무 없어 그런 듯..하구요. 예지원의 패션 정말 멋있게 나와요.

은지야..이거 청혼반지야...나왕삼회장은 진정인 것 같은데 은지의 표정은 왜 저럴까요? 역시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겠죠? 투피스에 어울리는 귀걸이도 너무 아름다워요. 예지원의 투피스를 보니 봄같아요. 봄이 빨리 찾아오는 듯 하죠. 

 

예지원의 투피스도 러블리한데 반지는 왜 저렇게 이쁘나요? 아름다운 손과 함께 반지도 너무 이뻐요.

재벌 사모가 되니 많이 달라졌어요. 잠시 바깥에 나올때에도 밍크코트를 걸치고 나올 정도이니요. 아니면 오지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은지가 나왕삼 회장의 부인이 되면 감풍기의 팔자도 좀 펴일려나요?? ㅎㅎ


 

박아인패션은 정말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의상이 많죠. 원피스 정말 이뻐요. 송원석과의 결혼을 앞두고 망설이는데 엄마를 보고서는 좌절하고 마네요. 결혼은 하고 싶은데 욕심때문에...엄마 미안해... 귀걸이 정말 이쁘죠? 박준금 패션은 며느리패션에서 다시 살펴봐드릴께요.

박아인의 귀걸이와 시계는 정말 멋있네요. 진주귀걸이라도 저렇게 디자인을 하니 또다른 멋이 보이네요? 시계의 브랜드는 어디것일까요? 차밍하네요? 보라색 투피스 이뻐요.

코트속에 입은 원피스에 귀걸이와 목걸이가 참 이뻐요. 박아인은 악세사리가 너무 잘어울리는 연예인 같아요. 코트와  그속의 원피스 색깔이 비슷해서 목걸이가 처음에는 눈에 잘 안뜨이더라구요. 근데 은근하게 이쁘네요. 다음주 두번은없다를 기다려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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