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8. 20:36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오늘 정말 감동이었죠? 캐리와 해준, 두모자가 만나는 장면에 눙물이...오늘 내용은 이렇더라구요. 죽은 줄만 알았던 친모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해준은 그당시의 병원 내역을 조사를 해달라고 하니..엄마 윤경도 똑같이 했다고 하죠..조사를 해보니 모든 정황의 끝에는 캐리가 있음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리고 김희정을 찾던 은하는 사라지기 전 제니스를 만났다고 하는 세라의 말을 듣고서는 서은하는 제니스에게 따지기 시작하죠..그러나 제니스는 가짜 유라라고.. 경악해하는 서은하는 인철과 함께 세라의 말을 듣고서는 더 놀라게 되죠. 가짜 유라라고요!! 그리고오늘 구재명은 윤경에게 침낭에서 자는데 문밖으로 쫓겨나게 된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웃겼음..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구본이 웬일이야?? 해준은 "혹시 캐리님이 절 낳아주신 분이신가요?" 눈물이 그냥 눈에 고이는 캐리..흑..연기력이 너무 좋은 두사람 사이에 제가 감동의 눙물이..
아~ 봄이라서 정말 너무 멋있는 최명길의 패션이에요. 귀걸이 좀 보세요.. 어쩜~~ 그리고 화사한 색상의 자켓은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식사를 하는 네사람! 최명길의 코트와 귀걸이는 정말 이쁘고 러블리하네요. 조경숙 패션 또한 화사한 봄의상으로 변해서 너무 이뻐요. 캐리와 윤경은 정말 절친 같네요. ㅎ
차예련의 연한 봄색상의 자켓은 참 이뻐요. 그리고 허리의 벨트는 멋있네요. 최명길의 핸드백도 고퀄리티하게 아름답지만 차에련의 핸드백은 언제봐도 이쁘네요
그렇게 빨갛지도 아름다운 다홍색의 차예련의 투피스는 감동~~~ 귀걸이 정말 이쁘지 ㅇ낳나요? 브랜드 알아보고 싶어요. 차예련의 폼은 회장 포스일까요? ㅎ
구해준의 언발란스 니트티는 정말 화사하면서도 묵직한 의상인 것 같아 남성의상으로서는 정말 멋있네요. 역시 김흥수 패션은 멋있네요
조사를 해보니 차미연? 그렇다면 캐리인데.. 그때에 사망한 아기를 가진 사람은 차미연뿐인데?? 그렇다면..아니겠지!!
조경숙의 귀걸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네잎클로버 행태 같은데 아닌가요? 차밍한 것 같아요. 의상도 봄 패션이라서 가디간 하나라도 너무 따스하고 포근하게 보이네요..해준 가디간 역시 봄색상으로 너무 멋있게 나오네요.
지수원의 호피 블라우스나 오채이의 원피스~ 정말 이뻐요. 매번 저 두모녀는 만나면 다툼이 있는 것 같아요. 안타까워요. 서은하 귀걸이 정말 이뻐요. 러블리하고 아름답네요.
서은하의 클러치에 감동!!! 까만 봄 코트에 뱀피 같은 느낌이 드는 클러치가 너무 패셔너블하잖아요! 굿!
헉!! 유라가 가짜 홍유라라니!!! 이게 뭔 일??? 다음주부터 서은하와 인철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캐리는 서은하가 가짜 홍유라라는 사실을 안알앗으면 할건데요..
정말 구재명이 너무 웃기잖나요? 술과 컵라면으로 떼우고 살더니 잘때에는 1인용 침낭에서 자더라구요. 근데 경호원 두사람이 들어오더니 그냥 들고 나가서 문 바깥에 두고 들어가버리네요. ㅎㅎ 윤경은 회장 구재명이라는 명패도 함께 놓아두고 들어가버리죠. 눈을 뜨고 일어나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캐리가 엄마라고 얘기할까요? 아니면??? 말을 안해주면 DNA검사를 해볼 것 같아요. 구해준 홧팅합니다. 다음주 이시간을 기다려 보구요.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